고추 정식한지 2주정도 지나고 곁순이 눈곱?만큼 나왔는데 뿌리발달이 넘 느린거 같아서 아미플 사용을 생각중인데요
겸사겸사 병해충 예방도 하려고 하는데 모두싹 아미플 충 균 딱풀 혼용비율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칼마는 언제쯤 사용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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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라바이오(주)입니다.
고추 정식 후 모두싹 사용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정식 후 뿌리 활착이 끝나는 시점부터는
(보통 정식 후 5~7일 정도)
물 20L 기준, 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 1뚜껑(500배)과
모두싹아미플 반뚜껑(1,000배)과 모두싹칼마 반뚜껑(1,000배)을 혼용하여
7~10일 간격으로 살포해주시면 됩니다.
정식 후 1차 추비 주는 시기는
한 달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하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NK비료 총 시비량의 40~50%를 3~4회로 나누어 웃거름을 시비합니다.
1차 웃거름은 포기 사이에 요소로만 20g을 시비하여 흙으로 덮어 줍니다.
2~3차 웃거름은 이삭거름(NK복비)으로 30일 간격 헛골에 뿌려 줍니다.
2차 추비 주는 시기부터 수확하실 때까지는
4종복합모두싹 골드 1뚜껑(500배)과
모두싹칼마 반뚜껑(1,000배)을 혼용하여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시되
때에 따라서 모두싹균, 모두싹충 및 모두싹충 골드를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웃거름 종료 시기는
중부 지방은 8월 하순, 남부 지방은 9월 상순까지입니다.
고추는 다비성 작물이기 때문에
고추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적절한 비료 살포가 기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