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추가질문입니다. ph가 4.7이어서 산도를 올려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정식일)땅부자를 넣었습니다.시간이 있었다면 어떤 개량제를 써야 했나요? 가장 많이 쓰는 석회고토를 쓰자니... 석회(칼슘)와 고토(마그네슘)가 적정범위 이상이라서 석회고토를 또 쓰는것은 답이 아닌듯하고 생석회나 소석회도 칼슘이니.....산도만 올릴 방법이... 어떤 개량재를 쓰는것이 답인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요? 가리는 황산가리를 추가로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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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나라바이오(주)입니다.
유황은 산성화를 시키는 게 아니라 산도는 낮으나 물과 산화되어 염기성 치환물질인 황산염(SO4 2-)으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부자 플러스(토양개량제) 내 천매암은 석영이 포함된 알칼리성 광물이다보니 토양 내 pH 완충 작용을 하고 유기질 미강의 미량요소들이 분해되어 토양개량제로서 전문 시험 및 재배를 통해 데이터값을 산출해낸 토양개량제이기 때문에 땅부자 플러스를 사용하심이 맞고 잘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토양은 중성(pH 7.0)일 때 제일 적합하지만 요즘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해서 토양이 산성화가 되는데
이때 석회나 토양 개량제인 땅부자플러스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석회는 같이 혼용하지 마시고 따로 넣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