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의 표면이 강한 햇빛을 받으면 과실 표면의 온도가 높아져서 타게 되며 이러한 증상으로 2차적으로 세균 등의 부패균들이 전염되어 썩어지거나

낙과되는 증상입니다.

착과된 과실이 수직보다는 수평으로 달려 있을 때 직사광선이 바로 닿게 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며 병해충의 피해나 여러 가지 장해로 조기에 잎이 떨어지고 없을 때 과실이 직접 햇빛을 받으면 수분 증산이 많아져서 표면이 타게 됩니다.

직사광선이 과실에 바로 닿지 않도록 최대한 잎을 확보하고, 고온과 건조를 막아주며 피해과는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여 2차적인 세균이나 곰팡이 등의 감염을 막도 합니다.

특히 고온기에는 칼슘 흡수 장해로 일소 피해 발생이 높습니다.

직사광선으로 고추의 온도가 35도 기준 3시간 이상 노출되면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금처럼 가물고 고온기에 많이 나타납니다.

모두싹과 함께 충분한 수분 공급과 세포벽을 단단하게 해주는 모두싹 전용 칼슘제 "모두싹칼마"와 잎의 큐티클층 형성으로 식물의 조직 강화에 도움을 주는 "모두싹 규산왕"을 살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 20L 기준, 유기농모두싹 프리미엄 1뚜껑(500배)과

모두싹칼마 반뚜껑(1,000배)과 모두싹 규산왕 반뚜껑(1,000배)을 혼용하여

살포하시면 됩니다.